매향의 아침 하얗게 빛나는 꿈을 꾼다그윽한 향기를 품은 채...그녀의 눈빛은 고요함 속에 빛난다.손에 쥔 카메라는 시간을 멈추고,순간을 담는 봄의 숨결, 꽃의 웃음, 이슬의 노래, 자연의 속삭임모든것이 그녀의 렌즈를 통해 새로워진다. 대구/본리 2024.03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