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/영천

찌르레기

n01000 2021. 4. 23. 11:44

쉽게 생각했다.

귀하지 않은 여름철새로

비상하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담을 수 있을 거란 착각에

한동안 그들의 비상에 한없는 헛 총질만 해 대었다

그렇지만 이 새 역시 잡으면 안 되는 "보호조"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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