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/영천
쉽게 생각했다.
귀하지 않은 여름철새로
비상하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담을 수 있을 거란 착각에
한동안 그들의 비상에 한없는 헛 총질만 해 대었다
그렇지만 이 새 역시 잡으면 안 되는 "보호조"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