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/영천

몽환의 길

n01000 2020. 4. 18. 20:15


길은 투명하여
숨길것 없고
길나선 이는 급하여
뛰어갈 것 없는
그 아름다운 길을
꿈꾸듯 여유롭게
거닐어본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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