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/영천

강호정

n01000 2020. 11. 8. 14:09

조선선조 32년 (1599)에 영천지방 의병장 정세아가 고향으로 돌아와 자호 언덕에 정자를 짓고

교유들과 학문을 강론 하였던 곳이으로 1974년 영천댐  공사로 수몰됨에 현 위치로 이전하였고

가을이면 화려한 단풍의 명소로 거듭 난 곳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