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/영천

한줄기 빛이 그리운 날

n01000 2020. 1. 31. 21:40

빛은어두워야

그 진가를 알 수가 있다.

밝을 땐 그 밝음이

당연한 줄 알다가

어두워서야 우린 비로소

한 줄기 빛에

감사 할 겸손함이 생긴다.






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